*자주점검활동-마하탑(6월22일)

*자주점검활동 마하탑 소금, 젓갈 생산지 (622)

 

마하탑은 1986년 6월에 창업한 이래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에 상생의 토양을 만들어낸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연대를 통해 생명운동, 환경운동, 더불어 사는 운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염되지 않는 깨끗한 섬, 신안군 임자도는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바른 먹을 거리를 환경친화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초록섬 마하탑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 전장포길 182

 

대표 유억근

1987년 창립

 

 두분은 한살림 30년 지기시라고 합니다

 

 

공급물품

<소금>토판천일염 선물모음, 굵은 소금, 생 꽃소금, 볶은 소금, 볶은 왕소금, 함초소금, 함초분말

<젓갈>참새우젓, 새우육젓, 김장새우젓, 황석어젓, 멸치육젓, 멸치액젓

 

 

<소금생산과정>

5~9월 사이에 생산된 여름철 소금만을 사용

(이유는 여름철 소금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지 않을 때 만들어지기 때문에 염도가 적당하고 쓴맛이 나지 않아 식용으로 가장 적당한 소금으로 알려져 있다)

 

바닷물(염도 3도)을 저수지에 담수

담수하여 침전시킨 깨끗한 1증발지(난치)로 보내 염도 약 5~6도로 농축

난치에서 농축된 함수를 2증발지(누테)로 보내 염도 약 11~12도로 농축

함수조(해주)에 보관된 농축함수와 혼합하여 결정지로 보내 소금생성

생성된 천일염을 채염하여 창고에 알소금으로 보관

 

[염부가 흘리는 땀 한 됫박에 소금 한 됫박 만들어진다]

 

 

 결정체

 

 

-생산 후 1~2년간 보관하면서 자연적으로 간수를 뺀 다음 다시 한 번 원심분리기로 간수를 제거한 후 공급해 쓴맛 없이 깔끔하다

 

-색채선별기 이물질제거와 입자선별기(흔들채) 소금의 입자를 4종류로 분류

 

 

볶은 소금은 200도 온도로 40분간 볶아낸다. (불완전 연소의 위험이 없고, 저온에서 볶아 미네랄과 무기물의 함량이 높아 다른 물품에 비해 맛이 뛰어나다)

 

떡보의 하루도 마하탑소금 사용한다고함

 

 

 

자연산 함초

동결건조 / 염생식물로 염도가 약5~6도인 제1증발지(난치)에서 자란다

 

 염전옆 소금창고

 

 

 

 서류점검을 시작하다

 

 

 

 

 

*불순물 검사는 1차는 수작업, 2차는 자동으로 합니다. 자동은 색체선별기를 통과하는데요.

일본에서 제작한 안자이 제품인데요. 1억2천만원의 고가 장비입니다. 하얀 것 외에는 거의 골라내는 완전 자동화입니다.

세척수는 소금자체에 있는 간수를 원심력으로 빼내서 목재탱크에 보관하여 정수한 후에 세척수로 사용합니다.

세척하고 난 후 간수는 탈수기를 통과하여 다시 분리 후에 저장탱크로 가서 정수됩니다. 정수는 침전물을 가라

앉게 하는 것 입니다. – 유억근대표님 말씀

 

 

<젓갈생산과정>

참새우젓

임자도 근해 봄, 가을철 어획한 새우

신선도 유지를 위해 배 위에서부터 절인 후 섭씨 5도의 전용저장고에서 4개월 이상 저온 숙성/ 껍질이 얇아 김치나 찌개용으로 사용

 

김장새우젓

5월에 어획한 새우를 배 위에서 천일염으로 절임. 수협에서 위판 후 2차공장에서 절임. 자체 저온고에서 5개월 숙성

새우육젓

6월에 어획한 새우(생새우와 최고급 젓새우)/ 이유식이나 죽, 호박볶음, 달걀찜

 

붉은새우젓

4~6월에 어획한 새우

 

 

황석어젓

생 황석어를 배위에서 질 좋은 국내산 천일염을 배합하여 숙성

4~5월 수협(80%), 선주 직거래(20%), 수협 구입분은 젓갈 상태, 선주 구입분은 원어로 매입함. 수협 매입 분은 염도 보정 후 위생용기로 옮김. 선주 직거래는 원물을 매입하여 마하탑에서 절임

4~5월 잡은 신선한 황석어 5~6개월 숙성

 

 

멸치액젓

3~5월 추자도(북제주) 근해와 흑산도 잡은 젓갈용 멸치 임자도에서 생산된 천일염으로 절여 숙성

3m 탱크(지하2m, 지상 1m) 지하와 지상의 온도차가 교류하여 숙성되므로 향과 맛이 좋다. 1년 이상 숙성. 소분탱크하여 2차 숙성

숙성기간 1년6개월~2년(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한 기간)

*멸치액젓은 설이 많고 2년 이상 실온에서 장기숙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5%를 더 첨가합니다.

끓이지 않고 자연발효시키므로 천일염의 농도가 중요합니다-유억근대표님말씀

 액젓 소분기계

 

 

멸치육젓

4~5월 제주(추자멸치)를 웃간만 된 상태(원어 경매 이후 위판장 인근에 멸치 웃간하는 업자들 있음)로 수매하여 염도 맞춰 위생 용기로 옮겨 숙성

숙성기간은 7~8개월(염도가 낮을 경우 오래 숙성시키면 육질이 삭음)

 

 

 

 

마하탑의 환경조건

: 조수간만의 차 10m 이상/ 해수의 수질 1-2급

– 2016년부터 도자기 재질의 바닥재로 교체

초록지붕과 그 옆건물이 해주

 

 

-바닷물을 모아놓은 해주는 송판과 스테인레스 못으로 시공하였다고 합니다.

-해주(함수 저장고) \ 바닷물을 넣어 강한 수압으로 물청소

 

 

*천일염 : 3% 미네랄 포함

(정제염:나트륨과 염소로만 구성)

 

 

함께한 장현기(한살림대구생협이사)님과 유억근대표님의 맞잡은 손은

우리 실무자와 활동가들을 위한 것이라고 하신다. 든든한 두 분이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 조합원은 느낀 소감을 이렇게 남겨주셨다.

 

‘제품의 우수함과 고마움은 늘 가졌지만 생산자분의 마음을 알게 되어 더 좋았다.

몸살림 마음살림을 지속하여 한살림을 실천하시고 전파하시는 모습이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라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