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점검 활동 후기-흥신식품

2018년 11월 8일 목요일

경북 칠곡군 왜관에 위치한 국수 생산지 흥신식품으로 소모임 조합원님들과 함께 자주점검활동을 다녀 왔습니다

자주 점검 활동이란 조합원이 생산지를 방문하여 생산과정을 확인하고 생산자와 교류 하는 활동입니다

이번에 방문한 흥신식품은 국수 전문 생산지로 2005년부터 한살림에 우리밀로 만든 국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국수가 식탁에 오르기까지는 닷새간의 여정을 거칩니다

물과 천일염을 넣고 자연에 가까운 환경에서 48시간 동안 숙성을 시키게 됩니다

오랜 시간 숙성된 면은 표면이 매끄럽고 면이 골고루 건조되어 수분 함량이 적어 삶았을때

면이 쉽게 퍼지지 않고 수분을 더 많이 흡수해 먹었을 때 포만감을 많이 느끼지만

우리밀은 수입밀처럼 성질이 일정치 않아서 균일한 맛을 내기가 힘들다고생산자 분께서 말씀 하셨습니다

사전 학습회에서 미리 안내 받은대로 포장지, 품목제조 보고서등을 함께 한 조합원님과 꼼꼼히 살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국수를 맛본 많은 사람이 우리밀의 첫 맛을 기억 했으면 좋겠다고 , 우리 땅에서 난 재료 본연의 맛을 잊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하시는 생산자 분의 말씀을 들으며

우리 몸을 살리고, 우리 땅에는 나는 먹을 거리의 중요함을 깨닫는 소중한 날이 었습니다